내일 낮까지 무더위…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

입력 2013.07.26 (21:58) 수정 2013.07.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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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우셨죠?

밀양의 낮 기온이 36.1도까지 올랐고,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단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한낮엔 대구 34도, 서울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맛비 예보가 있습니다.

낮에 호남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엔 충청, 늦은 밤엔 서울 경기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이 30에서 최고 80mm,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이 5~40mm입니다.

특히, 일요일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막바지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오전엔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내일도 대구와 울산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지방은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한낮엔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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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까지 무더위…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
    • 입력 2013-07-26 21:59:56
    • 수정2013-07-26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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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우셨죠?

밀양의 낮 기온이 36.1도까지 올랐고,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단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한낮엔 대구 34도, 서울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맛비 예보가 있습니다.

낮에 호남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엔 충청, 늦은 밤엔 서울 경기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이 30에서 최고 80mm,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이 5~40mm입니다.

특히, 일요일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막바지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오전엔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내일도 대구와 울산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지방은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한낮엔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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