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로 압도’ 우리카드, 창단 첫 결승행
입력 2013.07.27 (21:33)
수정 2013.07.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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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높이에서 대한항공을 압도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카드가 석 점 차로 뒤진 2세트, 안준찬이 3연속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상승세를 탄 우리카드는 강력한 서브까지 뽐내며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대한항공의 반격이 펼쳐졌던 4세트에서도 우리카드의 높이는 돋보였습니다.
23대 19까지 밀렸지만, 대한항공의 공격을 잇따라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고비마다 가로막기로 흐름을 뒤집은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
인수 무산 위기 등 우여곡절 끝에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안준찬(우리카드) : "정말 어렵게 팀이 꾸려졌는데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카드는 내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공식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강만수 감독 : "대한항공을 기다렸던 현대캐피탈은 당황했겠지만 내친김에 우승까지..."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높이에서 대한항공을 압도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카드가 석 점 차로 뒤진 2세트, 안준찬이 3연속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상승세를 탄 우리카드는 강력한 서브까지 뽐내며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대한항공의 반격이 펼쳐졌던 4세트에서도 우리카드의 높이는 돋보였습니다.
23대 19까지 밀렸지만, 대한항공의 공격을 잇따라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고비마다 가로막기로 흐름을 뒤집은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
인수 무산 위기 등 우여곡절 끝에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안준찬(우리카드) : "정말 어렵게 팀이 꾸려졌는데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카드는 내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공식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강만수 감독 : "대한항공을 기다렸던 현대캐피탈은 당황했겠지만 내친김에 우승까지..."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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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로 압도’ 우리카드, 창단 첫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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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7 21:35:51
- 수정2013-07-27 22:24:05
<앵커 멘트>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높이에서 대한항공을 압도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카드가 석 점 차로 뒤진 2세트, 안준찬이 3연속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상승세를 탄 우리카드는 강력한 서브까지 뽐내며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대한항공의 반격이 펼쳐졌던 4세트에서도 우리카드의 높이는 돋보였습니다.
23대 19까지 밀렸지만, 대한항공의 공격을 잇따라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고비마다 가로막기로 흐름을 뒤집은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
인수 무산 위기 등 우여곡절 끝에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안준찬(우리카드) : "정말 어렵게 팀이 꾸려졌는데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카드는 내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공식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강만수 감독 : "대한항공을 기다렸던 현대캐피탈은 당황했겠지만 내친김에 우승까지..."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 출전한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대한항공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높이에서 대한항공을 압도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카드가 석 점 차로 뒤진 2세트, 안준찬이 3연속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상승세를 탄 우리카드는 강력한 서브까지 뽐내며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대한항공의 반격이 펼쳐졌던 4세트에서도 우리카드의 높이는 돋보였습니다.
23대 19까지 밀렸지만, 대한항공의 공격을 잇따라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고비마다 가로막기로 흐름을 뒤집은 우리카드의 3대 1 승리.
인수 무산 위기 등 우여곡절 끝에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안준찬(우리카드) : "정말 어렵게 팀이 꾸려졌는데 우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카드는 내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공식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강만수 감독 : "대한항공을 기다렸던 현대캐피탈은 당황했겠지만 내친김에 우승까지..."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 1로 제치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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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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