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 맨손으로 빌딩 정복

입력 2013.07.27 (21:35) 수정 2013.07.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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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암벽 등반의 1인자인 김자인이 128미터 고층빌딩 등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에 위치한 128미터의 고층빌딩.

김자인이 맨손으로 빌딩 정복에 나섰습니다.

생명줄에 의지하긴 했지만, 난구간을 오를때 마다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보기에도 아찔한데요."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색다른 도전.

김자인은 출발한지 30분만에 마침내 정상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김자인 선수 정상에 오릅니다. 대단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챔피언인 김자인은 환한 미소로 힘든 도전을 지켜본 관중들에게 화답했습니다.

김자인은 이번 도전으로 생긴 적립금 전액을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합니다.

테니스 꿈나무들은 주말 스포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박 2일 테니스캠프에 참가해 테니스 배우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녹취> "테니스 재미있어요. 화이팅!"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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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벽 여제’ 김자인, 맨손으로 빌딩 정복
    • 입력 2013-07-27 21:38:31
    • 수정2013-07-29 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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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암벽 등반의 1인자인 김자인이 128미터 고층빌딩 등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에 위치한 128미터의 고층빌딩.

김자인이 맨손으로 빌딩 정복에 나섰습니다.

생명줄에 의지하긴 했지만, 난구간을 오를때 마다 아찔한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보기에도 아찔한데요."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색다른 도전.

김자인은 출발한지 30분만에 마침내 정상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김자인 선수 정상에 오릅니다. 대단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챔피언인 김자인은 환한 미소로 힘든 도전을 지켜본 관중들에게 화답했습니다.

김자인은 이번 도전으로 생긴 적립금 전액을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합니다.

테니스 꿈나무들은 주말 스포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박 2일 테니스캠프에 참가해 테니스 배우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녹취> "테니스 재미있어요. 화이팅!"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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