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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이집트 유혈사태 강력 규탄
입력 2013.07.28 (07:10)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이집트의 유혈 사태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집트 과도 정부가 평화로운 사태 해결과 이집트인 보호라는 책임을 져야 하고 이집트군은 의사 표현과 집회의 자유 등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폭력은 정치적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특히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과 무슬림형제단 지도자들을 즉각 석방하거나 관련 사건을 최대한 투명하게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현지시각으로 26일과 27일 사이 경찰이 무르시의 복귀를 요구하는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한 이슬람 세력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외신은 현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75명이 숨지고 최소 천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 반기문 총장, 이집트 유혈사태 강력 규탄
    • 입력 2013-07-28 07:10:33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이집트의 유혈 사태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집트 과도 정부가 평화로운 사태 해결과 이집트인 보호라는 책임을 져야 하고 이집트군은 의사 표현과 집회의 자유 등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폭력은 정치적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특히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과 무슬림형제단 지도자들을 즉각 석방하거나 관련 사건을 최대한 투명하게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현지시각으로 26일과 27일 사이 경찰이 무르시의 복귀를 요구하는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한 이슬람 세력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외신은 현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75명이 숨지고 최소 천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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