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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6·25 전쟁은 무승부 아닌 한국의 승리”
입력 2013.07.28 (07:56) 수정 2013.07.28 (08:03)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은 한국전쟁에 대해 "무승부가 아니라 한국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5천만 명의 한국인들이 지금 자유와 번영 속에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는 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데 따른 유업"이라며 "억압과 빈곤에 빠져있는 북한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으로 평가돼온 데 대해 "미국에서는 어떤 전쟁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한국을 지키는 미국의 약속과 헌신은 결코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5천만 명의 한국인들이 지금 자유와 번영 속에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는 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데 따른 유업"이라며 "억압과 빈곤에 빠져있는 북한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으로 평가돼온 데 대해 "미국에서는 어떤 전쟁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한국을 지키는 미국의 약속과 헌신은 결코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바마 “6·25 전쟁은 무승부 아닌 한국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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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07:56:50
- 수정2013-07-28 08:03:0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은 한국전쟁에 대해 "무승부가 아니라 한국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5천만 명의 한국인들이 지금 자유와 번영 속에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는 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데 따른 유업"이라며 "억압과 빈곤에 빠져있는 북한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으로 평가돼온 데 대해 "미국에서는 어떤 전쟁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한국을 지키는 미국의 약속과 헌신은 결코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5천만 명의 한국인들이 지금 자유와 번영 속에 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는 한국이 전쟁에서 승리한 데 따른 유업"이라며 "억압과 빈곤에 빠져있는 북한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으로 평가돼온 데 대해 "미국에서는 어떤 전쟁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한국을 지키는 미국의 약속과 헌신은 결코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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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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