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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중부지역 공세 강화…반군 거점 사원 장악
입력 2013.07.28 (09:43) 수정 2013.07.28 (15:13) 국제
시리아 정부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홈스에서 공세를 강화하면서 이 지역에서 반군이 1년 넘게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 사원을 함락시켰습니다.

시리아 국영통신은 현지시각으로 27일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부군이 치열한 교전 끝에 반군이 차지하고 있던 홈스 지역의 칼리드 빈 왈리드 사원을 장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군은 앞서 22일 사원 주변에 폭격을 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니파 최고의 성지 중 하나인 칼리드 빈 왈리드 무덤이 파괴되기도 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이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은 지난 25일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 사람이 모두 10만명이고, 특히 이슬람의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시리아에서 확인된 사망자가 2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 시리아군 중부지역 공세 강화…반군 거점 사원 장악
    • 입력 2013-07-28 09:43:54
    • 수정2013-07-28 15:13:29
    국제
시리아 정부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홈스에서 공세를 강화하면서 이 지역에서 반군이 1년 넘게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 사원을 함락시켰습니다.

시리아 국영통신은 현지시각으로 27일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부군이 치열한 교전 끝에 반군이 차지하고 있던 홈스 지역의 칼리드 빈 왈리드 사원을 장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군은 앞서 22일 사원 주변에 폭격을 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니파 최고의 성지 중 하나인 칼리드 빈 왈리드 무덤이 파괴되기도 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북부 도시 알레포에서 정부군이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은 지난 25일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 사람이 모두 10만명이고, 특히 이슬람의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시리아에서 확인된 사망자가 2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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