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승기념관’ 개관식…김정은·中 리위안차오 참석

입력 2013.07.28 (10:01) 수정 2013.07.28 (14: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전 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북한이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가 참석했습니다.

또 중국 리위안차오 국가 부주석과 위젠우 전 인민해방군 공군 사령관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기념관이 나라의 반미 대결장, 반미교양의 중요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관은 6·25전쟁 등에 관한 자료와 무기 등을 전시한 건물로 북한은 지난해 9월부터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전승기념관’ 개관식…김정은·中 리위안차오 참석
    • 입력 2013-07-28 10:01:05
    • 수정2013-07-28 14:50:52
    정치
정전 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북한이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가 참석했습니다.

또 중국 리위안차오 국가 부주석과 위젠우 전 인민해방군 공군 사령관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기념관이 나라의 반미 대결장, 반미교양의 중요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관은 6·25전쟁 등에 관한 자료와 무기 등을 전시한 건물로 북한은 지난해 9월부터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