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탓에 애완동물 용품 판매도 부진
입력 2013.07.28 (11:05)
수정 2013.07.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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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온 애완동물 관련 시장이 경기침체 여파로 성장 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올 상반기 애완동물 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 신장률 25%의 4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애완용품 관련 매출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모두 3%초반대의 정체 상태를 보였습니다.
다만 홈플러스의 경우 애완용품 매출 신장률은 올해 상반기 11%로 지난해 10%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형 마트 측은 경기 침체로 분양되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성장세가 꺾인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올 상반기 애완동물 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 신장률 25%의 4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애완용품 관련 매출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모두 3%초반대의 정체 상태를 보였습니다.
다만 홈플러스의 경우 애완용품 매출 신장률은 올해 상반기 11%로 지난해 10%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형 마트 측은 경기 침체로 분양되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성장세가 꺾인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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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침체 탓에 애완동물 용품 판매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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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11:05:17
- 수정2013-07-28 14:53:31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온 애완동물 관련 시장이 경기침체 여파로 성장 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올 상반기 애완동물 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 신장률 25%의 4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애완용품 관련 매출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모두 3%초반대의 정체 상태를 보였습니다.
다만 홈플러스의 경우 애완용품 매출 신장률은 올해 상반기 11%로 지난해 10%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형 마트 측은 경기 침체로 분양되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성장세가 꺾인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올 상반기 애완동물 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 신장률 25%의 4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의 애완용품 관련 매출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모두 3%초반대의 정체 상태를 보였습니다.
다만 홈플러스의 경우 애완용품 매출 신장률은 올해 상반기 11%로 지난해 10%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형 마트 측은 경기 침체로 분양되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성장세가 꺾인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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