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지난해 해외자원개발 사업 ‘대박’
입력 2013.07.28 (11:17)
수정 2013.07.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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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지난해 유전이나 광산개발 등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상위 10대 그룹에 소속된 80여 개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3조 4천억 원, 당기 순이익은 3천 2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들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매출 대비 순익률은 평균 9.3%로 전체 계열사 평균 순익률인 5.5%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재벌닷컴이 상위 10대 그룹에 소속된 80여 개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3조 4천억 원, 당기 순이익은 3천 2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들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매출 대비 순익률은 평균 9.3%로 전체 계열사 평균 순익률인 5.5%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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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지난해 해외자원개발 사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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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11:17:59
- 수정2013-07-28 14:53:31
국내 대기업들이 지난해 유전이나 광산개발 등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상위 10대 그룹에 소속된 80여 개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3조 4천억 원, 당기 순이익은 3천 2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들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매출 대비 순익률은 평균 9.3%로 전체 계열사 평균 순익률인 5.5%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재벌닷컴이 상위 10대 그룹에 소속된 80여 개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3조 4천억 원, 당기 순이익은 3천 2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들 해외자원개발 법인의 매출 대비 순익률은 평균 9.3%로 전체 계열사 평균 순익률인 5.5%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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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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