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TSB, 아시아나 항공 방문조사
입력 2013.07.28 (11:19)
수정 2013.07.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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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미국 측 사고조사단이 방한했습니다.
조사단장인 미 국가교통위원회, NTSB의 빌 잉글리시 책임조사관은 오늘 인천공항에서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이 정보 수집을 계속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 등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데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 조사단은 NTSB 소속 조사관과 연방항공청 안전감독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항공기 정비 기록과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사고 전 72시간 동안 조종사들의 행적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장인 미 국가교통위원회, NTSB의 빌 잉글리시 책임조사관은 오늘 인천공항에서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이 정보 수집을 계속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 등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데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 조사단은 NTSB 소속 조사관과 연방항공청 안전감독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항공기 정비 기록과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사고 전 72시간 동안 조종사들의 행적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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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NTSB, 아시아나 항공 방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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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11:19:31
- 수정2013-07-28 19:50:57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미국 측 사고조사단이 방한했습니다.
조사단장인 미 국가교통위원회, NTSB의 빌 잉글리시 책임조사관은 오늘 인천공항에서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이 정보 수집을 계속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 등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데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 조사단은 NTSB 소속 조사관과 연방항공청 안전감독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항공기 정비 기록과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사고 전 72시간 동안 조종사들의 행적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장인 미 국가교통위원회, NTSB의 빌 잉글리시 책임조사관은 오늘 인천공항에서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이 정보 수집을 계속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아시아나 항공 등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데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 조사단은 NTSB 소속 조사관과 연방항공청 안전감독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항공기 정비 기록과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사고 전 72시간 동안 조종사들의 행적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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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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