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휴가철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

입력 2013.07.28 (13:46) 수정 2013.07.28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서울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휴가철 최대 성수기인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시내 서울 4개 고속·시내 버스 터미널의 버스 운행 회수를 모두 303회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반포 고속버스 터미널 경부·영동선은 39회, 반포 센트럴시티 터미널 호남선은 44회, 동서울 터미널과 남부 시외버스 터미널은 각각 180회와 40회,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또 휴가철 고속버스 암표 판매와 전세버스 불법 영업을 집중단속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휴가철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
    • 입력 2013-07-28 13:46:22
    • 수정2013-07-28 14:05:51
    사회
휴가철을 맞아 서울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휴가철 최대 성수기인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시내 서울 4개 고속·시내 버스 터미널의 버스 운행 회수를 모두 303회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반포 고속버스 터미널 경부·영동선은 39회, 반포 센트럴시티 터미널 호남선은 44회, 동서울 터미널과 남부 시외버스 터미널은 각각 180회와 40회,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또 휴가철 고속버스 암표 판매와 전세버스 불법 영업을 집중단속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