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상반기 ‘새희망홀씨’ 1조 원 대출
입력 2013.07.28 (13:46)
수정 2013.07.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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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은행권의 서민층에 대한 금융 지원이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에 은행들이 저신용, 저소득 서민 지원용 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를 대출한 규모가 9천7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공급목표액 1조 7천7백억 원의 55%에 이르는 실적입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이 목표 취급액 달성률이 70%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새희망홀씨 대출은 지금까지 모두 50만 5천여 명에게 4조 6천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에 은행들이 저신용, 저소득 서민 지원용 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를 대출한 규모가 9천7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공급목표액 1조 7천7백억 원의 55%에 이르는 실적입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이 목표 취급액 달성률이 70%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새희망홀씨 대출은 지금까지 모두 50만 5천여 명에게 4조 6천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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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상반기 ‘새희망홀씨’ 1조 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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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13:46:23
- 수정2013-07-28 14:53:31
올들어 은행권의 서민층에 대한 금융 지원이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에 은행들이 저신용, 저소득 서민 지원용 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를 대출한 규모가 9천7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공급목표액 1조 7천7백억 원의 55%에 이르는 실적입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이 목표 취급액 달성률이 70%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새희망홀씨 대출은 지금까지 모두 50만 5천여 명에게 4조 6천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에 은행들이 저신용, 저소득 서민 지원용 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를 대출한 규모가 9천7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공급목표액 1조 7천7백억 원의 55%에 이르는 실적입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이 목표 취급액 달성률이 70%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새희망홀씨 대출은 지금까지 모두 50만 5천여 명에게 4조 6천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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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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