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신입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학원이나 과외, 인터넷 강의 등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올해 신입생 2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 결과 응답자의 85.9%가 고등학생 때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험한 사교육 유형은 학원이 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인터넷 강의와 개인 과외 순이었습니다.
사교육 경험이 있는 신입생의 43%는 "사교육이 학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올해 신입생 2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 결과 응답자의 85.9%가 고등학생 때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험한 사교육 유형은 학원이 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인터넷 강의와 개인 과외 순이었습니다.
사교육 경험이 있는 신입생의 43%는 "사교육이 학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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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신입생 86% “사교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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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13:48:36
올해 서울대 신입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학원이나 과외, 인터넷 강의 등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올해 신입생 2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 결과 응답자의 85.9%가 고등학생 때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험한 사교육 유형은 학원이 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인터넷 강의와 개인 과외 순이었습니다.
사교육 경험이 있는 신입생의 43%는 "사교육이 학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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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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