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치나 니퍼 등 수입된 중국산 수공구를 국산으로 표시하거나 규정대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들이 관세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상위 40개 수공구 수입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 결과, 11개 업체가 21억원 상당의 수공구 360만점 원산지 표시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대외무역법상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2개 업체에 과징금 총 200만원을, 9개 업체에 시정조치를 명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상위 40개 수공구 수입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 결과, 11개 업체가 21억원 상당의 수공구 360만점 원산지 표시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대외무역법상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2개 업체에 과징금 총 200만원을, 9개 업체에 시정조치를 명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산 수공구 360만 점 원산지 표시 위반
-
- 입력 2013-07-28 15:10:38
펜치나 니퍼 등 수입된 중국산 수공구를 국산으로 표시하거나 규정대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들이 관세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상위 40개 수공구 수입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 결과, 11개 업체가 21억원 상당의 수공구 360만점 원산지 표시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대외무역법상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2개 업체에 과징금 총 200만원을, 9개 업체에 시정조치를 명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