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리그, 인천시체육회 선두 질주

입력 2013.07.28 (15:46) 수정 2013.07.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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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희가 혼자 11골을 퍼부은 인천시체육회가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인천시체육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28-23으로 승리했다.

11승1무1패가 된 인천시체육회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삼척시청(11승2패)과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류은희가 11골을 넣었고 김선화도 5골을 보태 난적 서울시청을 제압했다.

서울시청은 권한나가 9골을 터뜨리며 맞섰지만 전반에 벌어진 5골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7승6패가 된 서울시청은 5위 경남개발공사(6승6패)의 추격에 적지 않은 신경이 쓰이게 됐다.

◇ 28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체육회(11승1무1패) 28(15-10, 13-13)23 서울시청(7승6패)
삼척시청(11승2패) 27(16-10 11-11)21 부산시설관리공단(4승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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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리그, 인천시체육회 선두 질주
    • 입력 2013-07-28 15:46:05
    • 수정2013-07-28 18:17:53
    연합뉴스
류은희가 혼자 11골을 퍼부은 인천시체육회가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인천시체육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28-23으로 승리했다.

11승1무1패가 된 인천시체육회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삼척시청(11승2패)과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류은희가 11골을 넣었고 김선화도 5골을 보태 난적 서울시청을 제압했다.

서울시청은 권한나가 9골을 터뜨리며 맞섰지만 전반에 벌어진 5골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7승6패가 된 서울시청은 5위 경남개발공사(6승6패)의 추격에 적지 않은 신경이 쓰이게 됐다.

◇ 28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체육회(11승1무1패) 28(15-10, 13-13)23 서울시청(7승6패)
삼척시청(11승2패) 27(16-10 11-11)21 부산시설관리공단(4승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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