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미군 군무원 A씨와 미국인 유학생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아침 6시쯤 서울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미국인과 한국인 택시기사 사이에 일어난 접촉사고 처리 과정에 끼어들어 말다툼을 벌이다 사고 택시 기사의 동료 58살 남 모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OFA(소파) 즉 한미주둔군 지위협정의 적용을 받는 미 군무원 A씨의 신병을 미군에 넘기고 조사과정에서 비자 만료사실이 드러난 유학생 B씨를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아침 6시쯤 서울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미국인과 한국인 택시기사 사이에 일어난 접촉사고 처리 과정에 끼어들어 말다툼을 벌이다 사고 택시 기사의 동료 58살 남 모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OFA(소파) 즉 한미주둔군 지위협정의 적용을 받는 미 군무원 A씨의 신병을 미군에 넘기고 조사과정에서 비자 만료사실이 드러난 유학생 B씨를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기사 폭행 혐의 미국인 입건
-
- 입력 2013-07-28 16:39:02
서울 용산 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미군 군무원 A씨와 미국인 유학생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아침 6시쯤 서울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미국인과 한국인 택시기사 사이에 일어난 접촉사고 처리 과정에 끼어들어 말다툼을 벌이다 사고 택시 기사의 동료 58살 남 모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OFA(소파) 즉 한미주둔군 지위협정의 적용을 받는 미 군무원 A씨의 신병을 미군에 넘기고 조사과정에서 비자 만료사실이 드러난 유학생 B씨를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