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남북회담을 제의하고 인도적 지원은 승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막혀 있는 남북 대화를 재개하고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인도적 지원을 승인하는 것은 현 상황 타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다만 마지막 회담이나 중대결단이라 말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히는 조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화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도 일방의 주장만 관철 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며 평화 통일로 가는 길에 마지막이라는 입장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막혀 있는 남북 대화를 재개하고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인도적 지원을 승인하는 것은 현 상황 타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다만 마지막 회담이나 중대결단이라 말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히는 조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화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도 일방의 주장만 관철 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며 평화 통일로 가는 길에 마지막이라는 입장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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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남북 회담 제의·인도적 지원 승인 의미있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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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17:13:29
민주당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남북회담을 제의하고 인도적 지원은 승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막혀 있는 남북 대화를 재개하고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인도적 지원을 승인하는 것은 현 상황 타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다만 마지막 회담이나 중대결단이라 말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히는 조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대화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도 일방의 주장만 관철 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며 평화 통일로 가는 길에 마지막이라는 입장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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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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