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대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6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주심에게 삼진이 아니라 파울이라고 강력히 항의하다 퇴장 당했습니다.
이대호가 퇴장당한 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통틀어 처음입니다.
이대호의 퇴장에 강하게 항의하던 오릭스의 모리와키 감독도 주심의 가슴을 밀어 동반 퇴장당했습니다.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고, 오릭스는 7대 0으로 졌습니다.
이대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6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주심에게 삼진이 아니라 파울이라고 강력히 항의하다 퇴장 당했습니다.
이대호가 퇴장당한 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통틀어 처음입니다.
이대호의 퇴장에 강하게 항의하던 오릭스의 모리와키 감독도 주심의 가슴을 밀어 동반 퇴장당했습니다.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고, 오릭스는 7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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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이대호, 삼진 항의하다 첫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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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22:27:20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대호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6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주심에게 삼진이 아니라 파울이라고 강력히 항의하다 퇴장 당했습니다.
이대호가 퇴장당한 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통틀어 처음입니다.
이대호의 퇴장에 강하게 항의하던 오릭스의 모리와키 감독도 주심의 가슴을 밀어 동반 퇴장당했습니다.
이대호는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고, 오릭스는 7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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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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