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역사교육 강화 방안 등 논의

입력 2013.07.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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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어, 역사 교육 강화 정책으로 학교에서 역사 수업 일수를 확대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공공기관 등의 채용 때 지방대 출신 인력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하는 지방대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희정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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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역사교육 강화 방안 등 논의
    • 입력 2013-07-30 00:03:47
    정치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어, 역사 교육 강화 정책으로 학교에서 역사 수업 일수를 확대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공공기관 등의 채용 때 지방대 출신 인력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하는 지방대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희정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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