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 저조·관망세에 하락

입력 2013.07.30 (06:32) 수정 2013.07.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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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중앙은행의 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6.86포인트 내린 15,521.9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6.32포인트 떨어진 1,685.33, 나스닥종합지수는 14.02포인트 하락한 3,599.1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의 하락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퍼진데다, 주택 거래 건수가 4개월만에 소폭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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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지표 저조·관망세에 하락
    • 입력 2013-07-30 06:32:50
    • 수정2013-07-30 18:37:05
    국제
뉴욕증시가 미국 중앙은행의 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6.86포인트 내린 15,521.9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6.32포인트 떨어진 1,685.33, 나스닥종합지수는 14.02포인트 하락한 3,599.1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의 하락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퍼진데다, 주택 거래 건수가 4개월만에 소폭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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