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주택가에 몸집이 큰 돼지 두 마리가 잇따라 출현해 포획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광주 계림동 한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70cm의 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소방당국과 수렵인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포획됐습니다.
이어 오후 4시 반쯤에도 비슷한 장소에 돼지 한 마리가 출현해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돼지들이 멧돼지와 집돼지의 교배종으로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광주 계림동 한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70cm의 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소방당국과 수렵인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포획됐습니다.
이어 오후 4시 반쯤에도 비슷한 장소에 돼지 한 마리가 출현해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돼지들이 멧돼지와 집돼지의 교배종으로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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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주택가에 돼지 2마리 출현…포획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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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0 06:32:51
광주의 한 주택가에 몸집이 큰 돼지 두 마리가 잇따라 출현해 포획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광주 계림동 한 주택가에 몸길이 1미터 70cm의 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소방당국과 수렵인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포획됐습니다.
이어 오후 4시 반쯤에도 비슷한 장소에 돼지 한 마리가 출현해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돼지들이 멧돼지와 집돼지의 교배종으로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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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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