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리조나주에 명예 한국영사관 개설

입력 2013.07.30 (06:38) 수정 2013.07.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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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남부 애리조나주에 교민 보호와 투자 협력 등 민간 사절 역할을 맡는 한국 명예 영사관이 생겼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현지시각 29일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명예 영사관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명예 영사는 로버트 워크업 전 투산 시장이 맡았습니다.

워크업 명예 영사는 미국 항공 업체인 휴즈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 투산 시장을 지냈고, 한인 사회와 친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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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애리조나주에 명예 한국영사관 개설
    • 입력 2013-07-30 06:38:13
    • 수정2013-07-30 18:37:05
    국제
미국 서남부 애리조나주에 교민 보호와 투자 협력 등 민간 사절 역할을 맡는 한국 명예 영사관이 생겼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현지시각 29일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명예 영사관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명예 영사는 로버트 워크업 전 투산 시장이 맡았습니다.

워크업 명예 영사는 미국 항공 업체인 휴즈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2년간 투산 시장을 지냈고, 한인 사회와 친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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