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한 교회에서 목사가 조카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 29일, 텍사스주 동부 뉴턴카운티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루서 존스 목사가 조카인 커티스 존스에게 총 세 발을 쏜 뒤 달아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인 조카는 최근 감옥에서 출소해 새 인생을 살겠다며 교회에 나오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삼촌에게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각 29일, 텍사스주 동부 뉴턴카운티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루서 존스 목사가 조카인 커티스 존스에게 총 세 발을 쏜 뒤 달아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인 조카는 최근 감옥에서 출소해 새 인생을 살겠다며 교회에 나오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삼촌에게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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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회서 목사가 조카 총격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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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0 06:38:14
미국 텍사스의 한 교회에서 목사가 조카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 29일, 텍사스주 동부 뉴턴카운티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루서 존스 목사가 조카인 커티스 존스에게 총 세 발을 쏜 뒤 달아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인 조카는 최근 감옥에서 출소해 새 인생을 살겠다며 교회에 나오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삼촌에게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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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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