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일주일 평균 운동 횟수 1.6회”
입력 2013.07.30 (09:45)
수정 2013.07.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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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은 일주일에 평균 1.6회 운동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9∼26일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운동 횟수로 따지면 0회(36.8%), 1회(20.6%), 2회(16.4%)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무산소 운동 3회)에 미치지 못하는 직장인이 73.7%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91.3%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 부족'(35.7%), '귀찮아서'(23.6%), '경제적 여유 부족'(14.5%),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14%) 등을 꼽았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조깅·사이클 등 유산소 운동(50%)이었으며, 하체·복근 등 근력 운동(35.6%), 수영(6.2%), 축구·농구 등 구기운동(4.1%), 요가(2.6%)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9∼26일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운동 횟수로 따지면 0회(36.8%), 1회(20.6%), 2회(16.4%)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무산소 운동 3회)에 미치지 못하는 직장인이 73.7%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91.3%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 부족'(35.7%), '귀찮아서'(23.6%), '경제적 여유 부족'(14.5%),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14%) 등을 꼽았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조깅·사이클 등 유산소 운동(50%)이었으며, 하체·복근 등 근력 운동(35.6%), 수영(6.2%), 축구·농구 등 구기운동(4.1%), 요가(2.6%) 등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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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일주일 평균 운동 횟수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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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0 09:45:47
- 수정2013-07-30 15:16:27
우리나라 직장인은 일주일에 평균 1.6회 운동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9∼26일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운동 횟수로 따지면 0회(36.8%), 1회(20.6%), 2회(16.4%)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무산소 운동 3회)에 미치지 못하는 직장인이 73.7%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91.3%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 부족'(35.7%), '귀찮아서'(23.6%), '경제적 여유 부족'(14.5%),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14%) 등을 꼽았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조깅·사이클 등 유산소 운동(50%)이었으며, 하체·복근 등 근력 운동(35.6%), 수영(6.2%), 축구·농구 등 구기운동(4.1%), 요가(2.6%)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9∼26일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운동 횟수로 따지면 0회(36.8%), 1회(20.6%), 2회(16.4%)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무산소 운동 3회)에 미치지 못하는 직장인이 73.7%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91.3%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 부족'(35.7%), '귀찮아서'(23.6%), '경제적 여유 부족'(14.5%),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14%) 등을 꼽았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조깅·사이클 등 유산소 운동(50%)이었으며, 하체·복근 등 근력 운동(35.6%), 수영(6.2%), 축구·농구 등 구기운동(4.1%), 요가(2.6%) 등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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