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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펜딩 챔프 9명’ 세계육상 대표팀 발표
입력 2013.07.30 (10:32) 연합뉴스
육상 최강국 미국이 2013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10∼18일·러시아 모스크바)를 겨냥해 올해에도 호화 대표팀을 출전시킨다.

미국육상연맹은 30일 카멜리타 지터(여자 100m)와 제이슨 리처드슨(남자 110m 허들), 드와이트 필립스(남자 멀리뛰기) 등이 포함된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

세 선수를 포함해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9명이 올해도 미국 대표로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기록 보유자도 5명이나 된다.

애슈턴 이튼(10종경기·9천39점), 아리에스 메리트(남자 110m허들·12초80), 제니퍼 슈어(실내 장대높이뛰기·5m02), 앨리슨 펠릭스·카멜리타 지터(여자 400m계주·40초82) 등이 주인공이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도 18명에 달하는 등 미국 대표팀은 호화 멤버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타이슨 게이가 약물 양성반응으로 제외된 남자 단거리에서는 저스틴 게이틀린과 마이크 로저스 등이 발탁됐다.

2년 전 대구 대회에서 금메달 12개를 휩쓸어 러시아(9개)를 제치고 최강의 면모를 확인한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많은 챔피언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장거리 왕국' 에티오피아도 이날 43명의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를 발표했다.

팀을 이끄는 선수는 단연 여자 장거리의 티루네시 디바바와 메세레트 데파르다.

디바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10,000m를 2연패했고 데파르는 런던올림픽 5,000m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모스크바에서 나란히 5,000m와 10,000m에 동반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 미국, ‘디펜딩 챔프 9명’ 세계육상 대표팀 발표
    • 입력 2013-07-30 10:32:50
    연합뉴스
육상 최강국 미국이 2013 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 10∼18일·러시아 모스크바)를 겨냥해 올해에도 호화 대표팀을 출전시킨다.

미국육상연맹은 30일 카멜리타 지터(여자 100m)와 제이슨 리처드슨(남자 110m 허들), 드와이트 필립스(남자 멀리뛰기) 등이 포함된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했다.

세 선수를 포함해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 9명이 올해도 미국 대표로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기록 보유자도 5명이나 된다.

애슈턴 이튼(10종경기·9천39점), 아리에스 메리트(남자 110m허들·12초80), 제니퍼 슈어(실내 장대높이뛰기·5m02), 앨리슨 펠릭스·카멜리타 지터(여자 400m계주·40초82) 등이 주인공이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도 18명에 달하는 등 미국 대표팀은 호화 멤버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타이슨 게이가 약물 양성반응으로 제외된 남자 단거리에서는 저스틴 게이틀린과 마이크 로저스 등이 발탁됐다.

2년 전 대구 대회에서 금메달 12개를 휩쓸어 러시아(9개)를 제치고 최강의 면모를 확인한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많은 챔피언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장거리 왕국' 에티오피아도 이날 43명의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를 발표했다.

팀을 이끄는 선수는 단연 여자 장거리의 티루네시 디바바와 메세레트 데파르다.

디바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10,000m를 2연패했고 데파르는 런던올림픽 5,000m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모스크바에서 나란히 5,000m와 10,000m에 동반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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