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다음 달부터 시행
입력 2013.07.30 (10:40)
수정 2013.07.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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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늘 국문 고유의 문화재 명칭을 최대한 보존하고, 생략 없이 명칭 전체를 표기하는 등 네 가지 원칙을 새롭게 마련해 다음달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르면 경복궁은 '경복궁 팰리스'(Gyeongbokgung Palace)로, 숭례문은 '숭례문 게이트'(Sungnyemun Gate)로 통일됩니다.
문화재청은 이 기준에 따라 현재 혼재돼 있는 각종 영문 설명과 안내판, 인쇄홍보물 등의 영문표기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르면 경복궁은 '경복궁 팰리스'(Gyeongbokgung Palace)로, 숭례문은 '숭례문 게이트'(Sungnyemun Gate)로 통일됩니다.
문화재청은 이 기준에 따라 현재 혼재돼 있는 각종 영문 설명과 안내판, 인쇄홍보물 등의 영문표기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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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다음 달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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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0 10:40:33
- 수정2013-07-30 18:38:53
문화재청은 오늘 국문 고유의 문화재 명칭을 최대한 보존하고, 생략 없이 명칭 전체를 표기하는 등 네 가지 원칙을 새롭게 마련해 다음달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르면 경복궁은 '경복궁 팰리스'(Gyeongbokgung Palace)로, 숭례문은 '숭례문 게이트'(Sungnyemun Gate)로 통일됩니다.
문화재청은 이 기준에 따라 현재 혼재돼 있는 각종 영문 설명과 안내판, 인쇄홍보물 등의 영문표기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르면 경복궁은 '경복궁 팰리스'(Gyeongbokgung Palace)로, 숭례문은 '숭례문 게이트'(Sungnyemun Gate)로 통일됩니다.
문화재청은 이 기준에 따라 현재 혼재돼 있는 각종 영문 설명과 안내판, 인쇄홍보물 등의 영문표기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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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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