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명박 정부 대운하 비밀 추진 새누리 책임져야”

입력 2013.07.30 (11:23) 수정 2013.07.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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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비밀리에 추진했던 것이 감사원 비밀문서로 드러났다며 새누리당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이 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밀어붙였던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이었고 극비리에 추진했던 것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고,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전면 반박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예산안 통과에 앞장섰다면서, 민주당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의 공동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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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명박 정부 대운하 비밀 추진 새누리 책임져야”
    • 입력 2013-07-30 11:23:34
    • 수정2013-07-30 15:10:17
    정치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사업을 비밀리에 추진했던 것이 감사원 비밀문서로 드러났다며 새누리당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이 국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밀어붙였던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이었고 극비리에 추진했던 것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고,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전면 반박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예산안 통과에 앞장섰다면서, 민주당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의 공동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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