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축 허가 면적 4년 만에 첫 감소

입력 2013.07.30 (13:27) 수정 2013.07.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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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5천7백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줄어든 것은 정부의 전산 집계가 시작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주거용을 비롯한 신규 건축물 인허가 수요가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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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건축 허가 면적 4년 만에 첫 감소
    • 입력 2013-07-30 13:27:50
    • 수정2013-07-30 15:15:12
    경제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5천7백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이 줄어든 것은 정부의 전산 집계가 시작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주거용을 비롯한 신규 건축물 인허가 수요가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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