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 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회사원 김 씨는 지난 29일 저녁 7시쯤 퇴근길에 서울 강남에서 종로 방향으로 가던 한 시내 버스 안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28살 김모 씨를 10여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원 김 씨는 지난 29일 저녁 7시쯤 퇴근길에 서울 강남에서 종로 방향으로 가던 한 시내 버스 안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28살 김모 씨를 10여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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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버스 성추행 혐의 회사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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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0 15:29:32
서울 용산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 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회사원 김 씨는 지난 29일 저녁 7시쯤 퇴근길에 서울 강남에서 종로 방향으로 가던 한 시내 버스 안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28살 김모 씨를 10여분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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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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