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원세훈·김용판 안 나오면 국조 의미 없어”

입력 2013.07.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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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정원 댓글의혹 국정조사 증인 채택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상향식 공천제도 혁신위원회'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에 대한 증인채택은 국정조사가 있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이 만약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거나, 채택되더라도 불출석할 경우 민주당의 대응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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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길 “원세훈·김용판 안 나오면 국조 의미 없어”
    • 입력 2013-07-30 15:56:39
    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정원 댓글의혹 국정조사 증인 채택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상향식 공천제도 혁신위원회'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에 대한 증인채택은 국정조사가 있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이 만약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거나, 채택되더라도 불출석할 경우 민주당의 대응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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