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출연 ‘월드 팝 콘서트’ 11월로 연기

입력 2013.07.30 (17:38) 수정 2013.07.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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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11일로 예정됐던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가 오는 11월로 연기됐다고 공연기획사 지에이치씨엔엠이 30일 밝혔다.

지에이치씨엔엠 관계자는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가 일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원래 일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돼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는 제럴드 졸링, 올포원, 애니타 워드, 조이 등 1970-8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 축제다.
 
특히 원로 방송인 자니윤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월드 팝 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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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니윤 출연 ‘월드 팝 콘서트’ 11월로 연기
    • 입력 2013-07-30 17:38:52
    • 수정2013-07-30 17:52:28
    연합뉴스
다음 달 9-11일로 예정됐던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가 오는 11월로 연기됐다고 공연기획사 지에이치씨엔엠이 30일 밝혔다.

지에이치씨엔엠 관계자는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가 일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원래 일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돼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월드 팝 콘서트 인 코리아'는 제럴드 졸링, 올포원, 애니타 워드, 조이 등 1970-8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 축제다.
 
특히 원로 방송인 자니윤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월드 팝 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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