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국립대성당과 국회의사당 앞 '내셔널몰' 등 유서 깊은 건물들에 잇따라 '페인트 테러'가 얼어났습니다.
워싱턴 DC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후 2시쯤 국립대성당 예배당 안에 괴한이 들어와 녹색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또 내셔널몰의 스미소니언 연구소 본부 앞 동상에도 누군가 녹색 페인트를 칠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국립대성당의 어린이 예배당에서 아시아계 50대 여성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DC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후 2시쯤 국립대성당 예배당 안에 괴한이 들어와 녹색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또 내셔널몰의 스미소니언 연구소 본부 앞 동상에도 누군가 녹색 페인트를 칠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국립대성당의 어린이 예배당에서 아시아계 50대 여성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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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워싱턴DC 기념물에 ‘페인트 테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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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0 18:17:34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국립대성당과 국회의사당 앞 '내셔널몰' 등 유서 깊은 건물들에 잇따라 '페인트 테러'가 얼어났습니다.
워싱턴 DC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오후 2시쯤 국립대성당 예배당 안에 괴한이 들어와 녹색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또 내셔널몰의 스미소니언 연구소 본부 앞 동상에도 누군가 녹색 페인트를 칠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국립대성당의 어린이 예배당에서 아시아계 50대 여성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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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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