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근(30·IBK기업은행)이 2013년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에서 사격 2관왕에 올랐다.
최수근은 3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남자 50m 3자세에서 1천238점을 쏘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예선에서 1천144점으로 2위를 13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뒤 결선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94.4점을 기록했다.
최수근은 지난 26일 10m 공기소총에서도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50m 복사에도 출전해 3관왕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최수근은 비장애인 사격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작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예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이 공기소총 10m 쿼터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런던행이 아쉽게 좌절됐다.
최수근은 올해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월드컵 등 국제무대에 출전하고 있다.
최수근은 3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남자 50m 3자세에서 1천238점을 쏘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예선에서 1천144점으로 2위를 13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뒤 결선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94.4점을 기록했다.
최수근은 지난 26일 10m 공기소총에서도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50m 복사에도 출전해 3관왕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최수근은 비장애인 사격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작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예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이 공기소총 10m 쿼터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런던행이 아쉽게 좌절됐다.
최수근은 올해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월드컵 등 국제무대에 출전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수근, 농아인올림픽 20m 3자세 금 ‘2관왕’
-
- 입력 2013-07-30 22:08:59
최수근(30·IBK기업은행)이 2013년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에서 사격 2관왕에 올랐다.
최수근은 3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남자 50m 3자세에서 1천238점을 쏘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예선에서 1천144점으로 2위를 13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뒤 결선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94.4점을 기록했다.
최수근은 지난 26일 10m 공기소총에서도 우승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50m 복사에도 출전해 3관왕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최수근은 비장애인 사격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작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예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이 공기소총 10m 쿼터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런던행이 아쉽게 좌절됐다.
최수근은 올해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월드컵 등 국제무대에 출전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