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6살 소녀, 케이티 레데키가 여자 자유형 1,5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레데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36초 53으로 종전 기록을 6초 01줄이며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덴마크의 로테 프리스도 15분 38초 88로 종전 기록을 앞질렀지만 레데키에 2초35가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는 미시 프랭클린이 58초42로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프랑스이 야닉 아넬이 1분44초20으로 우승했습니다.
레데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36초 53으로 종전 기록을 6초 01줄이며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덴마크의 로테 프리스도 15분 38초 88로 종전 기록을 앞질렀지만 레데키에 2초35가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는 미시 프랭클린이 58초42로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프랑스이 야닉 아넬이 1분44초20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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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데키, 여자 자유형 1,500m 세계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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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0:17:57
미국의 16살 소녀, 케이티 레데키가 여자 자유형 1,5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레데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흘째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36초 53으로 종전 기록을 6초 01줄이며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덴마크의 로테 프리스도 15분 38초 88로 종전 기록을 앞질렀지만 레데키에 2초35가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는 미시 프랭클린이 58초42로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프랑스이 야닉 아넬이 1분44초20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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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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