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행운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1층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 3개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천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행운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1층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 3개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천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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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빈집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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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2:04:35
서울 성북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행운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1층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 3개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천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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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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