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날 무더위…서울 32도·대구 34도·전주 33도

입력 2013.07.31 (21:56) 수정 2013.07.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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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참 길죠?

오늘까지 45일 동안 이어졌는데요.

올해 장마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면서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는 다음주 화요일쯤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8월의 첫날인 내일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는데요.

내일 대구의 낮 기온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도는 동풍이 불면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남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대구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호남지방도 5~20mm 정도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고, 한낮엔 전주 33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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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첫 날 무더위…서울 32도·대구 34도·전주 33도
    • 입력 2013-07-31 22:00:19
    • 수정2013-07-31 2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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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참 길죠?

오늘까지 45일 동안 이어졌는데요.

올해 장마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면서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는 다음주 화요일쯤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8월의 첫날인 내일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는데요.

내일 대구의 낮 기온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도는 동풍이 불면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남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대구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호남지방도 5~20mm 정도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고, 한낮엔 전주 33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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