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3언더파 8위! ‘새 역사 첫발 무난’

입력 2013.08.01 (21:46) 수정 2013.08.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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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브리티시 여자오픈 첫 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피말리는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디뎠습니다.

3번 홀에 이어 4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습니다.

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 전반 9홀에서 5타를 줄이며 선두 경쟁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홀에서 약간 주춤했습니다.

16번 홀에서는 턱이 높은 벙커'에 빠져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뒷심이 강한 박인비, 선두권과 3타 차로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첫발을 무난하게 내딛었습니다.

최나연이 5언더파 전미정이 4언더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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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3언더파 8위! ‘새 역사 첫발 무난’
    • 입력 2013-08-01 21:47:32
    • 수정2013-08-02 10:37:07
    뉴스 9
<앵커 멘트>

박인비가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브리티시 여자오픈 첫 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피말리는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디뎠습니다.

3번 홀에 이어 4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습니다.

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 전반 9홀에서 5타를 줄이며 선두 경쟁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홀에서 약간 주춤했습니다.

16번 홀에서는 턱이 높은 벙커'에 빠져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뒷심이 강한 박인비, 선두권과 3타 차로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첫발을 무난하게 내딛었습니다.

최나연이 5언더파 전미정이 4언더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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