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두케, 남자 하이다이빙 ‘첫 금메달’

입력 2013.08.01 (21:54) 수정 2013.08.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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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첫 선을 보인 남자 하이다이빙에서 콜롬비아의 두케가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10층 높이의 아찔한 27미터, 멋진 기술을 뽐내며 순식간에 물로 빨려들어갑니다.

세계선수권에 첫 선을 보인 남자 하이 다이빙 금메달은 38살의 두케에게 돌아갔습니다.

메달이 모두 가려진 뒤, 슈퍼맨을 흉내 낸 선수의 모습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쑨양이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터치패드를 찍습니다.

레인 위에 앉아 포효하는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2관왕에 오른 쑨양은 주종목 1,500미터를 남겨놓아 3관왕이 유력해 보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AC 밀란을 상대로 골 행진을 벌입니다.

경기 시작 35분 만에 다섯 골을 넣은 맨시티는 주전들이 대부분 빠진 AC 밀란에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홈팀 바이에른 뮌헨도 상파울루를 2대 0으로 제쳐 4개국 클럽 친선대회인 아우디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호주 럭비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트라이입니다.

공중에 뛰어올라 공을 잡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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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두케, 남자 하이다이빙 ‘첫 금메달’
    • 입력 2013-08-01 21:56:51
    • 수정2013-08-01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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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첫 선을 보인 남자 하이다이빙에서 콜롬비아의 두케가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10층 높이의 아찔한 27미터, 멋진 기술을 뽐내며 순식간에 물로 빨려들어갑니다.

세계선수권에 첫 선을 보인 남자 하이 다이빙 금메달은 38살의 두케에게 돌아갔습니다.

메달이 모두 가려진 뒤, 슈퍼맨을 흉내 낸 선수의 모습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쑨양이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터치패드를 찍습니다.

레인 위에 앉아 포효하는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2관왕에 오른 쑨양은 주종목 1,500미터를 남겨놓아 3관왕이 유력해 보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AC 밀란을 상대로 골 행진을 벌입니다.

경기 시작 35분 만에 다섯 골을 넣은 맨시티는 주전들이 대부분 빠진 AC 밀란에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홈팀 바이에른 뮌헨도 상파울루를 2대 0으로 제쳐 4개국 클럽 친선대회인 아우디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호주 럭비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트라이입니다.

공중에 뛰어올라 공을 잡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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