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실종·고립사고 잇따라
입력 2013.08.02 (06:17)
수정 2013.08.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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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충북 남부지역에 시간당 최고 20mm의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59살 송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구조선 등을 동원해 송 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수심이 깊고 날이 어두워 일단 철수한 뒤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41살 최모 씨 등 야영하던 물놀이객 5명이 갑자기 내린 비에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59살 송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구조선 등을 동원해 송 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수심이 깊고 날이 어두워 일단 철수한 뒤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41살 최모 씨 등 야영하던 물놀이객 5명이 갑자기 내린 비에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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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서 실종·고립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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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06:17:15
- 수정2013-08-02 16:49:13
어제 저녁, 충북 남부지역에 시간당 최고 20mm의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59살 송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구조선 등을 동원해 송 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수심이 깊고 날이 어두워 일단 철수한 뒤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41살 최모 씨 등 야영하던 물놀이객 5명이 갑자기 내린 비에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59살 송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119 구조대는 구조선 등을 동원해 송 씨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수심이 깊고 날이 어두워 일단 철수한 뒤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7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에서 41살 최모 씨 등 야영하던 물놀이객 5명이 갑자기 내린 비에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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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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