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의 변호인은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보석허가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불구속 재판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 전 원장은 건설업자로부터 1억7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기소됐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의 변호인은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보석허가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불구속 재판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 전 원장은 건설업자로부터 1억7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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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前 국정원장 보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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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06:22:22
- 수정2013-08-02 16:48:19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의 변호인은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보석허가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불구속 재판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 전 원장은 건설업자로부터 1억7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기소됐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의 변호인은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보석허가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원 전 원장 측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불구속 재판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 전 원장은 건설업자로부터 1억7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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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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