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2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 새 둥지를 틀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발렌시아와 솔다도 이적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강 진입에 실패한 토트넘은 솔다도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솔다도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한 뒤 좀처럼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해 오사수나로 임대를 떠나는 등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는 2008년 헤타페에 입단한 뒤 잠재력을 발휘, 두 시즌 동안 66경기에서 33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2010년 발렌시아로 이적한 뒤에도 3시즌 동안 141경기에 출장해 무려 81골을 넣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4골로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한 솔다도는 지난 6월 열린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발렌시아와 솔다도 이적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강 진입에 실패한 토트넘은 솔다도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솔다도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한 뒤 좀처럼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해 오사수나로 임대를 떠나는 등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는 2008년 헤타페에 입단한 뒤 잠재력을 발휘, 두 시즌 동안 66경기에서 33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2010년 발렌시아로 이적한 뒤에도 3시즌 동안 141경기에 출장해 무려 81골을 넣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4골로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한 솔다도는 지난 6월 열린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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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스페인 대표’ 골잡이 솔다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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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08:42:11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2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 새 둥지를 틀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발렌시아와 솔다도 이적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강 진입에 실패한 토트넘은 솔다도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솔다도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한 뒤 좀처럼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해 오사수나로 임대를 떠나는 등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는 2008년 헤타페에 입단한 뒤 잠재력을 발휘, 두 시즌 동안 66경기에서 33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2010년 발렌시아로 이적한 뒤에도 3시즌 동안 141경기에 출장해 무려 81골을 넣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4골로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한 솔다도는 지난 6월 열린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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