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악성 코드를 유포한 혐의로 2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15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사용자들의 컴퓨터를 '좀비 PC'로 감염시키는 악성 코드가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유포한 악성 코드로 최대 10만여 대의 '좀비 PC'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15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사용자들의 컴퓨터를 '좀비 PC'로 감염시키는 악성 코드가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유포한 악성 코드로 최대 10만여 대의 '좀비 PC'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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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악성코드 유포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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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09:44:41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악성 코드를 유포한 혐의로 2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15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사용자들의 컴퓨터를 '좀비 PC'로 감염시키는 악성 코드가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유포한 악성 코드로 최대 10만여 대의 '좀비 PC'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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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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