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前 이탈리아 총리, 결백 주장
입력 2013.08.02 (10:01)
수정 2013.08.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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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베를루스코니는 영상 성명을 통해 대법원의 판결은 근거가 없고 자신의 자유와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대법원은 세금 횡령 공모 혐의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대해 1년 실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76살 노령을 감안해 교도소 대신 가택연금이나 지역사회 봉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를루스코니는 영상 성명을 통해 대법원의 판결은 근거가 없고 자신의 자유와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대법원은 세금 횡령 공모 혐의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대해 1년 실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76살 노령을 감안해 교도소 대신 가택연금이나 지역사회 봉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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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루스코니 前 이탈리아 총리, 결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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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10:01:59
- 수정2013-08-02 16:53:08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베를루스코니는 영상 성명을 통해 대법원의 판결은 근거가 없고 자신의 자유와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대법원은 세금 횡령 공모 혐의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대해 1년 실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76살 노령을 감안해 교도소 대신 가택연금이나 지역사회 봉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를루스코니는 영상 성명을 통해 대법원의 판결은 근거가 없고 자신의 자유와 정치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대법원은 세금 횡령 공모 혐의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대해 1년 실형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76살 노령을 감안해 교도소 대신 가택연금이나 지역사회 봉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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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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