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JYJ·이정재 소속사와 전속 계약

입력 2013.08.02 (10:25) 수정 2013.08.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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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그룹 JYJ, 배우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씨와 지난 1일 전속 계약을 했다"며 "향후 설경구 씨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소속사로 출발했지만 현재 이정재,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의 배우가 포진해 있다.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한 설경구는 영화 '박하사탕', '광복절 특사', '실미도', '해운대' 등 다수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 이어 오는 9월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파이'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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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경구, JYJ·이정재 소속사와 전속 계약
    • 입력 2013-08-02 10:25:08
    • 수정2013-08-02 17:02:30
    연합뉴스
배우 설경구가 그룹 JYJ, 배우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 씨와 지난 1일 전속 계약을 했다"며 "향후 설경구 씨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소속사로 출발했지만 현재 이정재, 송지효, 박성웅, 박유환 등의 배우가 포진해 있다.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한 설경구는 영화 '박하사탕', '광복절 특사', '실미도', '해운대' 등 다수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 이어 오는 9월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파이'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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