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첫 완봉’ 이재학 월간 최다 탈삼진상 수상

입력 2013.08.02 (10:47) 수정 2013.08.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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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완봉승을 이끈 오른손 투수 이재학(23)이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닥터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을 받는다.

이재학은 7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전, 2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쉐인 유먼(롯데)을 한 개 차이로 따돌리고 9개 구단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탈삼진 87개로 이 부문 9위에 올라있다.

이재학은 상금 200만원과 함께 건강식품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를 부상으로 받는다.

또 LG 트윈스의 주장 이병규(39)는 지난달 월간 최고 타율 0.467(60타수 28안타)을 기록해 '체인지 4 라이프, 브이푸드 월간 4할 타자상' 수상자로 꼽혔다. 이병규는 상금 100만원과 브이푸드 비타민 제품을 함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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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첫 완봉’ 이재학 월간 최다 탈삼진상 수상
    • 입력 2013-08-02 10:47:42
    • 수정2013-08-02 19:16:31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완봉승을 이끈 오른손 투수 이재학(23)이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닥터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을 받는다. 이재학은 7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전, 2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쉐인 유먼(롯데)을 한 개 차이로 따돌리고 9개 구단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탈삼진 87개로 이 부문 9위에 올라있다. 이재학은 상금 200만원과 함께 건강식품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를 부상으로 받는다. 또 LG 트윈스의 주장 이병규(39)는 지난달 월간 최고 타율 0.467(60타수 28안타)을 기록해 '체인지 4 라이프, 브이푸드 월간 4할 타자상' 수상자로 꼽혔다. 이병규는 상금 100만원과 브이푸드 비타민 제품을 함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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