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경기도 전력 소비량 줄어

입력 2013.08.02 (11:21) 수정 2013.08.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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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긴 장마로 경기 지역의 전력 소비량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경기본부가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남부지역의 전력소비량을 집계한 결과, 전력량이 21억 6천9백 킬로와트로, 지난해에 비해 2천4백만 킬로와트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계속된 장마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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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장마로 경기도 전력 소비량 줄어
    • 입력 2013-08-02 11:21:26
    • 수정2013-08-02 17:12:55
    사회
평년보다 긴 장마로 경기 지역의 전력 소비량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경기본부가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남부지역의 전력소비량을 집계한 결과, 전력량이 21억 6천9백 킬로와트로, 지난해에 비해 2천4백만 킬로와트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계속된 장마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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