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대북사업 잘 풀릴 것”
입력 2013.08.02 (11:26)
수정 2013.08.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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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남북관계와 대북사업이 다 잘 풀릴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내일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인 현정은 회장은 오늘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정 전 회장의 묘소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대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금강산 방문 때 북측 관계자와 만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지난 2008년 7월 관광객 한 명이 북한군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으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내일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인 현정은 회장은 오늘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정 전 회장의 묘소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대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금강산 방문 때 북측 관계자와 만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지난 2008년 7월 관광객 한 명이 북한군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으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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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대북사업 잘 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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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11:26:51
- 수정2013-08-02 16:41:57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남북관계와 대북사업이 다 잘 풀릴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내일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인 현정은 회장은 오늘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정 전 회장의 묘소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대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금강산 방문 때 북측 관계자와 만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지난 2008년 7월 관광객 한 명이 북한군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으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내일 금강산을 방문할 예정인 현정은 회장은 오늘 경기도 하남에 있는 정 전 회장의 묘소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대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금강산 방문 때 북측 관계자와 만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지난 2008년 7월 관광객 한 명이 북한군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으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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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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