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이자 수익이 9천억 원 감소하고 유가증권 평가손실도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이자 수익이 9천억 원 감소하고 유가증권 평가손실도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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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은행 수익 ‘반토막’…지난해보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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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15:43:56
올해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분기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이자 수익이 9천억 원 감소하고 유가증권 평가손실도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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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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