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 대통령 SNS 영향력 지수 계속 상승”

입력 2013.08.02 (16:39) 수정 2013.08.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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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SNS 영향력 지수인 클라우트 지수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SNS 클라우트 지수가 취임 이후 계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계정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33만 8천여 명으로 나타났고, 페이스북 계정에선 4만 천여 명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박 대통령이 운영하는 2개의 SNS와 별도로 청와대 차원에서 4개의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의 SNS 클라우트 지수는 82로 청와대의 SNS 클라우트 지수인 78.45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트 지수는 미국의 SNS 영향력 평가업체인 클라우트가 접근성이나 파급력 등의 변수를 고려해 개인이나 기관의 SNS 계정이 미치는 영향력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를 의미합니다.

청와대는 또 전 세계 정치지도자와 기관의 트위터 500여 개 가운데 박 대통령 계정의 팔로워 수가 41번째로 많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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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박 대통령 SNS 영향력 지수 계속 상승”
    • 입력 2013-08-02 16:39:35
    • 수정2013-08-02 22:18:41
    정치
청와대는 SNS 영향력 지수인 클라우트 지수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SNS 클라우트 지수가 취임 이후 계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계정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33만 8천여 명으로 나타났고, 페이스북 계정에선 4만 천여 명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박 대통령이 운영하는 2개의 SNS와 별도로 청와대 차원에서 4개의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박 대통령의 SNS 클라우트 지수는 82로 청와대의 SNS 클라우트 지수인 78.45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트 지수는 미국의 SNS 영향력 평가업체인 클라우트가 접근성이나 파급력 등의 변수를 고려해 개인이나 기관의 SNS 계정이 미치는 영향력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를 의미합니다.

청와대는 또 전 세계 정치지도자와 기관의 트위터 500여 개 가운데 박 대통령 계정의 팔로워 수가 41번째로 많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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