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스크린 독점, 영화산업 발전에 장애”
입력 2013.08.02 (16:49)
수정 2013.08.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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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영화스크린이 특정 영화에 독점되다 보니, 다른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관객에 선보일 기회조차 마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대학 영화영상학과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엇이든 독점이 되면 창의성과 다양성이 훼손되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투자·제작·배급·상영까지 영화산업이 완전 수직 계열화됐다"면서 영화산업이 창의성을 갖고 발전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영화영상학과 교수들은 스크린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의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대학 영화영상학과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엇이든 독점이 되면 창의성과 다양성이 훼손되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투자·제작·배급·상영까지 영화산업이 완전 수직 계열화됐다"면서 영화산업이 창의성을 갖고 발전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영화영상학과 교수들은 스크린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의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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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스크린 독점, 영화산업 발전에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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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16:49:35
- 수정2013-08-02 22:18:41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영화스크린이 특정 영화에 독점되다 보니, 다른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관객에 선보일 기회조차 마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대학 영화영상학과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엇이든 독점이 되면 창의성과 다양성이 훼손되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투자·제작·배급·상영까지 영화산업이 완전 수직 계열화됐다"면서 영화산업이 창의성을 갖고 발전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영화영상학과 교수들은 스크린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의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대학 영화영상학과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엇이든 독점이 되면 창의성과 다양성이 훼손되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투자·제작·배급·상영까지 영화산업이 완전 수직 계열화됐다"면서 영화산업이 창의성을 갖고 발전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영화영상학과 교수들은 스크린 독과점 해소를 위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의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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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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